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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14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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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대우건설이 유성구 장대동에 35∼57평형 562가구를 분양한다.
충남에서는 고속철도 수혜지역인 천안과 아산에서 물량이 쏟아진다. 대우건설이 고속철도역 주변인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에 893가구, 롯데건설이 배방면 북수리에 720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충북에서는 우림건설이 청원군 오창지구에 26∼60평형 1700가구를 분양한다.
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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