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 ‘아름다운 철도원’에 성금 전달

  • 입력 2003년 7월 28일 18시 59분


코멘트
LG복지재단은 근무 중 어린이를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부상을 당한 철도공무원 김행균씨(42) 가족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LG복지재단측은 “자신의 몸을 희생해 책임을 다한 김씨를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