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국내항공권 8,9일 예약

  • 입력 2003년 4월 6일 14시 55분


코멘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0∼27일 설 연휴 기간을 전후로 한 국내 항공권 예약 신청을 8일과 9일에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두 항공사는 제주노선을 제외한 국내 전 노선에 대해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노선은 9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예약을 받는다.

예약 날짜는 내년 설인 1월 22일을 전후로 한 7일간이다. 또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이다.

예약은 인터넷홈페이지(대한항공·www.koreanair.co.kr, 아시아나·www.flyasiana.com)와 각 항공사 예약센터(대한항공·1588-2001, 아시아나·1588-8000)를 통해 할 수 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