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4 19:402003년 3월 14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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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의 한 측근은 “11일 열린 가족회의에서 공익 법인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사회에 환원해 설립 취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대측에도 이 같은 뜻을 전달해 수용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1956년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였던 이 여사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 법률구조기관으로 여성과 서민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을 벌여왔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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