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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5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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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기념식 유치를 신청한 인천과 부산, 경북 포항시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심의해 인천항을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해양청은 △깨끗한 인천 가꾸기 캠페인 △불꽃 페스티벌 △세계 모형 범선대회 △관세자유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등 인천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1996년부터 시작된 바다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부산과 서울에서 2차례, 전남 광양과 여수, 경남 마산 등에서 1차례 열렸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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