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해마다 직지의 날에 기념식과 함께 인쇄출판 전시회, 문화예술 공연, 국제학술회의, 이벤트 등을 개최해 직지의 문화재적, 역사적 가치 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고려 우왕 3년인 1377년 청주 흥덕사(興德寺)에서 주조된 직지는 1972년 ‘세계 도서의 해’ 전시회에 출품돼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됐으며 현재 하권 1권만이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에 보관 중이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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