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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14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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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의 새로운 시행사로 선정된 주은부동산신탁과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14일 “그동안 건설회사의 부도로 고통을 받은 분양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1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해운대 입구에 공사중단으로 흉물처럼 방치돼 있는 공사 현장은 앞으로 지상 29∼37층 지하 3층 4개동 378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128세대는 이미 분양이 됐고 나머지 250가구는 17일부터 분양된다.분양은 69평 77평 88평 등 3가지 유형으로 평당 분양가는 600∼1000만원 정도며
입주예정일은 2005년 상반기 예정. 051-945-1500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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