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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29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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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배달원을 가장한 이들 범인들은 침입 당시 혼자 있던 가정부 김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6시간 동안 집안에서 머무르다 함 총장 일행이 귀가하자 금품을 빼앗고 함 총장의 업무용 차량을 빼앗아 타고 달아났다.경찰은 범인들이 타고 달아난 체어맨 승용차(충남35나 2727)를 수배하는 한편 총장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산〓지명훈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