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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24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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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에는 지난달말부터 세 차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인천지역 40여개 초중고교 학생 동아리가 참가해 힙합 수화 풍물 노래 등 다양한 장기를 펼친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30분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푸른쉼터는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의 하나로 1998년 지역별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지정된 곳으로 인천지역에는 자유공원 중앙공원(남구 관교동) 등 2곳이 있다.
박승철기자 parkk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