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자동차 이용자들은 창원터널 통행료를 현행 1000원에서 500원만 내면된다.
도는 또 출퇴근시간 통행차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창원터널 가변부스를 늘리기로 하고 출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 진입부스를 4개에서 5개로,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김해방면을 역시 4개에서 5개로 확대운영키로 했다.
한편 창원과 진해간을 잇는 안민터널은 오는 8월 1, 2차 터널 모두 개통한다고 도는 덧붙였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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