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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3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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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청사는 390여억원의 사업비로 3만4000여㎡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연면적 2만9000㎡)의 철근 콘크리트로 건립되며 오는 2003년 12월 완공예정.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 97년 7월 울산광역시 승격과 함께 신설됐으나 건립된지 30여년된 남구 신정동의 협소한 기존 청사를 그대로 사용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격고 있다.
새 교육청사가 완공되면 기존 청사는 강남교육청으로, 강남교육청사(울주군 언양읍)는 교원연수원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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