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패류화석지 출입 통제

  • 입력 2001년 11월 27일 20시 39분


제주 서귀포시는 천연기념물 제195호로 지정된 서귀포층의 패류화석 지대를 보호하기위해 내달말까지 길이 48m, 높이 1.1m의 울타리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체동물화석 산호 고래뼈 등의 흔적이 남은 패류화석 지대는 신생대 제4기 퇴적층으로 그동안 주민과 관광객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크게 훼손돼 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