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고시 경쟁률 207대1…3106명 지원

국회 사무처는 19일 마감한 제17회 입법고시에 모두 3106명이 지원, 평균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일반행정직, 법제직, 재경직 각 5명씩 모두 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입법고시의 부문별 지원자수는 △일반행정직 1779명 △법제직 804명 △재경직 523명이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