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11 01:412000년 12월 11일 0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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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또 지난해 1차로 예비탐사를 벌여 관광자원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 하동면 진별리 용담굴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내년초에 생태환경 조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학술 및 보전가치가 다소 떨어지는 동굴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을 침해하지 않은 범위에서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