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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또 폐업…" 애타는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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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4:56
2009년 9월 22일 04시 56분
입력
2000-09-14 19:16
2000년 9월 14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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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15일부터 재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4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에서 부모 품에 안긴 어린이 환자들이 지치고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진료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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