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1 19:192000년 7월 11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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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11일 오전까지 순천 274㏊, 장흥 196㏊, 고흥 71㏊의 논이 침수되었다”면서 “그러나 점차 비가 그치면서 물이 빠지고 있고 생육에도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농림부와 농협 등 관련단체는 전국 36개 배수장을 가동하면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