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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5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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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성회장, 한국무역협회 김재철회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박상희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창성회장 등이 참석해 총파업 대처방안 등을 논의한다. 경총 관계자는 “금융계 총파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감안해 금융노조에 자제를 촉구하고 정부에는 불법 파업이 발생할 경우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엄정히 대처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