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29 07:122000년 6월 29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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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원장은 “지구당 직원 2명이 저녁식사를 하러간 사이 도둑이 드라이버로 사무실 문을 뜯고 들어왔다가 캡스경보기가 울리자 달아났다”며 “당의 ‘4·13’부정선거 진상조사특위 활동과 관련한 녹취록을 탈취하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