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5월 27∼30일 인천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경기장에서 선수 1만700여명과 임원 4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6월 13∼15일에는 제2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인천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500여명, 임원 500여명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휠체어 농구 등 17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벌인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