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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2월 27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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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로 발생한 불은 10여평의 사무실 내부를 전소시키고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최씨와 함께 있던 철거반원 강모씨(51) 등 4명은 밖으로 피해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목격자 강씨는 경찰조사에서 “야간 경비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갑자기 사무실 현관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나면서 화염병 3, 4개가 날아들었다”고 말했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