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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14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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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은 △10일 서울에서 열린 농민대회 폭력진압에 대한 사과 △연행농민 석방 △농민 4대 개혁법안 입법 등을 요구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구당사 진입 과정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측은 “15일에는 여야 30개 지구당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17일에는 서울에서 2차 농민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부〉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