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7 19:191999년 8월 17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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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에서는 배씨에 대한 인정신문과 검찰직접신문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배씨가 공소사실을 부인할 경우 김태정(金泰政)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연정희(延貞姬)씨,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 등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