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방송(TBN)이 30일 대구 남구 대명동 신사옥에서 개국식을 갖고 첫 전파를 발사한다. 이 교통방송은 호출부호 HLDU―FM 주파수 103.9㎒(출력 3㎾)로 대구와 경북의 김천 안동 구미 경주 영천 청도 성주 등 7개 시군에서 들을 수 있다. 교통방송은 통신원 400여명을 확보하고 교통체증 구간 등에 대한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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