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9 07:001999년 5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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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전경장은 이날 낮 12시20분경 부인 김씨가 파출소로 찾아와 전날 있었던 부부싸움에 대해 사과를 하던 중 다시 말다툼이 붙어 언성을 높이다가 화장실에서 자신의 권총으로 실탄 2발을 자신의 머리에 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