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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20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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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태양빛을 차단시켜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는 일반적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녹색이 가장 많이 쓰이며 날씨에 따라 갈색이나 살색, 드물게는 회색도 쓰인다.
갈색 선글라스는 흐린 날이나 안개가 낀 날에 전방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어 운전용에 적합하다. 미국 공군조종사용으로 개발된 회색 선글라스는 모든 색깔을 자연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최근엔 초여름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느낌의 푸른색 렌즈도 인기다.
전국이 맑고 아침 7∼13도, 낮 20∼28도로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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