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계자는 “상당수 고교가 서울대측이 최저학력 기준으로 제시한 ‘수능성적 상위 10% 이상’ 기준을 부담스러워 해 지원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학생 1천7백79명, 여학생 1천5백82명이었다.
지역별 지원고교수는 △서울 1백97개(8백73명)△경기 1백33개(4백42명)△부산 74개(2백90명)△경북 69개(1백93명)△경남 60개(1백86명)△전북 55개(1백97명) 등의 순이었다.
〈박정훈기자〉hun3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