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29 19:351998년 7월 29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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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전단에서 ‘김씨는 농약이 든 요구르트를 마시고 숨진 김군의 살인 용의자 가운데 한사람’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법원으로부터 김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지는 않았다.
김씨는 24일 오전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아들 빈소인 울산대병원 영안실에 돌아와 주변 사람들에게 “쉬고 오겠다”고 말한 뒤 종적을 감췄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