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6 07:201998년 7월 6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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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이미 해고를 마친 곳은 19개 업체(인원 5백45명)이며 △11개 업체(〃3백67명)는 위로금 지급 등을 통한 사직처리 △15개 업체(〃5천4백54명)는 노사협의 진행중 △6개 업체(〃2백63명)는 해고계획을 철회했다.
업체 규모별로 종업원 1천명 이상 대기업은 현대자동차와 세진컴퓨터랜드 등 2개(5천40명)뿐이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