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유선영/고장난 시계 방치말고 학습자료로 활용

  • 입력 1998년 2월 17일 07시 53분


집집마다 쓰지 않는 시계들이 많이 굴러 다닌다. 이런 시계들을 한데 모아 재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시계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부품이 30여가지가 넘는데 반이상이 수입부품이라고 한다. 시계를 잘 수선해서 노인정이나 보육원 불우이웃 등에 기증하거나 학습자료로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유선영(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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