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서적서 北찬양』혐의 교수 4∼5명 내사

  • 입력 1997년 11월 28일 20시 20분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주선회·周善會 검사장)는 28일 대학교수가 발간한 단행본 책자 중 북한을 찬양하거나 남한체제를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서적들을 적발, 이들 서적의 필자인 대학교수 4,5명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조원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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