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2만4천명 더 뽑는다…98입시 59곳 정원자율화

  • 입력 1997년 10월 20일 20시 15분


교육부는 20일 농협전문 연암축산 등 교육여건이 우수한 59개 사립전문대학을 98학년도 정원자율화 대학으로 선정했다. 정원자율화 대상은 전국 1백44개 사립전문대의 교육여건을 종합 평가, 상위 50% 이상인 대학 중 교원과 교사(校舍)확보율이 각각 50% 이상인 대학을 뽑았다. 자율화 대학으로 선정된 수도권 21개교는 야간학생 증원만, 지방 38개교는 주야간 학생 증원이 가능하며 보건 의료계열은 수도권과 지방의 어느 대학도 증원할 수 없다. 교육부는 정원자율화 대상이 아닌 전문대 중 51개교에 대해서는 학교규모의 적정화를 위해 7천7백여명을 증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98학년도 전문대 입학정원은 정원자율화로 인한 증원 1만6천여명을 비롯, 모두 2만4천여명이 늘어난 27만3천여명으로 추정된다. 교육부는 정원자율화 대상 학교가 증원의 50%이상을 이공계에 배당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인철기자〉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