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가스폭발…계모임 21명 중상

  • 입력 1997년 1월 24일 07시 59분


【영광〓鄭勝豪기자】 23일 오후7시10분경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월산리 금수강산식당(주인 趙春來·조춘례·41)에서 LP가스가 폭발, 계모임을 갖던 박종률씨(44) 등 2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영광기독병원 광주남광병원 등 4개병원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으나 온몸에 화상을 입은 최종선씨(50) 등 2명은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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