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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北동포에 구호품을』…김수환추기경 성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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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10:19
2009년 9월 27일 10시 19분
입력
1996-12-17 20:00
1996년 12월 17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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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壽煥(김수환)추기경은 17일 발표한 성탄메시지를 통해 『굶주림의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북녘 동포들에게 수천, 수만의 풍선을 띄워서라도 구호양곡을 보낼 수 없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 땅의 평화통일을 어느 때보다도 간절히 기원하게 된다』고 말하고 『죄와 부조리 등 자신들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죽음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인간역사의 한밤중에 구원과 생명의 빛으로 오신 구세주의 성탄은 참으로 우리에게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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