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지리산 반달곰 살리기 캠페인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崔冽)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전남 구례 지리산 일대에서 「야생동물보호와 지리산 반달곰 살리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캠페인에서 반달곰 살리기 대책에 대한 토론과 함께 올무및 덫 제거작업을 벌일 계획이며 `금수강산'의 진혼곡, 노래공연 등 문화행사도 갖기로 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캠페인에 환경부와 산림청 관계자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일반시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