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30일 일본인 관광객의 무사증입국 허용기간을 내년말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인 관광객들은 올해에 이어 97년에도 비자없이 입국, 15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그러나 관광과 친지방문 이외의 목적일 때는 사증을 발급받아야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河宗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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