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8시20분경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지구 건영1차아파트 공사현장앞 교차
로에서 금호화성소속 통근버스(운전사 崔익복)가 엑센트승용차(운전자 李광성)를 들
이받은 뒤 도로변 3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사 崔씨와 금호화성직원 朴종일씨(30) 등 18명이 중경상
을 입었다.
경찰은 출근길 통근버스가 반월공단에서 오이도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중 신호등
이 고장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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