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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러관계 발전 여러 우려…군사협력 면밀 주시”
뉴시스
입력
2024-01-22 11:21
2024년 1월 22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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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안보리 결의 위반 사실 재확인”
통일부는 최선희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정부대표단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데 대해 “북한과 러시아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지에 대해서 매우 여러 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22일 말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특히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면서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히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초청을 받고 15~17일 러시아를 찾았다.
통신은 “조로(북러)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인 발전방향에서 새로운 법률적 기초에 올려세우고 전방위적으로 확대발전 시키기 위한 실천적 문제토의에서 일치공감과 만족한 합의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동맹관계 핵심인 ‘유사 시 자동 군사개입’ 조항이 없는 ‘북러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신조약)을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하는 문제가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러가 우주기술 분야 협력을 협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도 포착됐다.
최 외무상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예방하는 모습을 촬영한 외신 보도사진을 보면 최 외무상 수행원은 ‘우주기술 분야 참관 대상 목록’에 러시아의 항공우주기업인 ‘프로그레스 로켓 우주센터’가 포함된 문서를 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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