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나부터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현장 더 파고들겠다”

  • 뉴스1
  • 입력 2023년 10월 19일 13시 39분


코멘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담대한 의료개혁,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사진공동취재단) 2023.10.19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담대한 의료개혁,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사진공동취재단) 2023.10.19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나부터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나아가 윤 대통령은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하며 국민의 삶을 더 세심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수석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가 “지금 어려우신 국민들, 좌절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 국민들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야 하고, 이를 위해 당정이 정책 소통을 더 긴밀히 해야 한다”고 공감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