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내일 평산마을서 문 전 대통령과 면담…노무현 묘역 참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04 17:49
2023년 7월 4일 17시 49분
입력
2023-07-04 11:18
2023년 7월 4일 11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대표 회동 여부에 주목…물밑 조율 중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4일 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5일 오후 3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후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과 면담한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맞은 첫 주말에 호남을 찾으면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재개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 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간 이 전 대표 측은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와 문 전 대통령 예방 이후 이 대표와 일정을 조율하겠다는 입장이었다.
당초 예상보다 물밑 조율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친이재명계에서는 되도록 일정을 앞당기기를 원하는 반면, 친이낙연계에서는 양측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친낙계 윤영찬 의원은 지난달 3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선이 끝난 이후 이 전 대표가 협조하지 않아서 이재명 후보가 졌다 이렇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도 이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겨냥한 쓴소리를 내놓으면서 양측의 신경전은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이후 기자들과 만난 “민주당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나 많이 미흡하다”며 “당이 진정한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희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할인매장 냉동고서 女의사 나체 시신 발견…“혼자 들어가 사망”
이종호 “과거 김건희에게 3억원 수표로 전달” 법정서 주장
“성실·외향적 성격, 오래 산다…걱정·불안 성향은 수명 단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