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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담대한 구상’에 “한반도 책임 넘겨씌우려는 것”
뉴시스
입력
2022-12-11 08:17
2022년 12월 11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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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우리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저들의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 정세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리민족끼리는 9일 ‘추악한 본색은 가리울 수 없다’ 제하 기사에서 “(담대한 구상은)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라는 현란한 제목 밑에 ‘3대목표’이니, ‘3대추진원칙’이니, ‘5대중점추진과제’니 하는 요란한 문구들이 씌여져있다”며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듯이 그 내용들을 파헤쳐보면 ‘북비핵화’를 유도하고 체제통일을 실현해보려는 반공화국대결흉심이 가득차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미 남조선민심도 전혀 담대하지 않은 담대한 구상이라고 침을 뱉고 배척하는것을 귀물처럼 애지중지하며 여기저기에 좀 보아달라고 애걸하는 역적패당의 추태는 참으로 눈뜨고 봐주기 힘들다”고 비꼬았다.
이어 “다급해맞은 역적패당은 민심의 거세찬 분노와 항거를 눅잦히고 정세악화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마치 저들이 정세완화나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며 기만극을 벌려놓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도 반공화국대결무리, 반통일무리로서의 추악한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 수 없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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