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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필즈상 허준이 교수 접견 “제2,3의 허준이 양성해달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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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02:32
2022년 9월 23일 02시 32분
입력
2022-09-23 02:31
2022년 9월 23일 0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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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올해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교수를 만나 “한국에서 공부한 젊은 수학자의 수상이라 많은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줬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엔 총회를 계기로 미국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로 향하기에 앞서 뉴욕의 한 호텔에서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겸 고등과학원(KIAS)석학교수를 접견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크게 감동했다”며 “허 교수님이 서울대 졸업 축사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들려준 진솔한 메시지에 공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 교수와 같은 젊은 수학자들을 포함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허 교수도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과 허 교수는 수학을 포함한 우리나라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허 교수는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받았다. 허 교수는 지난 8월 서울대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축사를 한 바 있다. 당시 축사는 젊은이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감동적인 문구로 화제를 모았다.
[뉴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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