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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화생방공격에서 ‘아파치 헬기’를 구하라! [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2022-06-17 15:56업데이트 2022-06-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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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제2항공전투여단 예하 아파치 공격헬기 대대가 화생방 상황을 가정해 헬기 및 장병에 대한 오염제거 훈련 장면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주한미군 제2항공전투여단 예하 아파치 공격헬기 대대가 헬기 및 장병에 대한 오염제거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경기 평택 캠프험프리기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화학대대와 함께 진행됐으며 화학, 생물학, 방사선 등의 공격에 대해 장비 및 병력에 대한 오염을 제거하는 게 주목적으로 알려졌다.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제2항공전투여단은 지난 2월 신형 아파치 헬기(AH-64Ev6)를 평택 험프리 기지에 배치했다고 전한바 있다. 최신 아파치 헬기가 미 본토를 제외하고 해외에 배치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미 국방부 산하 아파치헬기 프로젝트 관리국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형 아파치 헬기의 한국 배치가 지난해 11월 시작해 2월말까지 주한미군에 총 24대 인도됐다고 밝혔다.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신형 아파치는 미국의 보잉사가 제작한 것으로 최고 속도는 시속365km, 전투 행동반경은 480km로 레이더 탐지거리가 8km에서 16km로 확장됐으며, 대전차 미사일인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을 최대 16발까지 장착 가능하다.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미 제2전투항공여단 제공


또한 30mm 기관포는 1200발까지 장탄 가능하다. 이로 인해 치명성, 생존성, 기동성 등을 고려할 때 이전 세대의 아파치 헬기보다 성능이 월등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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