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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회서도 깜짝 ‘도어스테핑’…“악수? 여야 따로 있나요”

입력 2022-05-16 11:04업데이트 2022-05-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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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16일 추경안 시정연설을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한번 깜짝 ‘도어스테핑(door stepping)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시정연설을 끝낸 뒤 국회 로텐더홀로 나와 국회를 떠나려다 본회의장 앞에 모여 있는 기자들을 향해 다가왔다.

그러면서 먼저 “아이고,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선거운동 관련해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기자들이 오늘 시정연설 소감을 묻자 윤 대통령은 “국회에 와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이 우리 민주주의와 의회주의가 발전해나가는데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아주 기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본회의장을 나오면서 여야 의원들과 모두 악수했다‘고 묻자 “정부와 의회 관계에서 여야가 따로 있겠느냐”라고 말하고, 짧은 문답을 마치고 자리를 떴다.

윤 대통령은 앞서 취임 이틀째인 11일과 그 다음날인 12일에는 출근길에 각각 용산 청사 2층과 1층에서 취재진과 만나 도어스테핑 형식으로 질의응답을 나눴다.

지난 13일 오후에는 용산 청사 1층의 기자실로 내려와 새로 마련된 기자실을 둘러보며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취임 후 사흘 연속 출입기자들과 ’직접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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