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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밍,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핵 없는 한반도 지지”
뉴스1
입력
2022-05-04 15:18
2022년 5월 4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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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 2022.5.3/뉴스1 © News1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 대해 “우린 핵이 없는 한반도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최종건 제1차관을 면담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질문에 “북한 미사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매우 일관돼 있다다”며 이 같이 답했다.
류 대표는 “우린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고,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노력하며, 문제는 평화적 수단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며 “우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도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비핵화, 평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엔 변화가 없다”며 “누구든 (한반도의) 긴장 상태를 격화시키는 것에 대해 우린 동조할 수 없고 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낮 12시3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70㎞, 정점고도는 약 780㎞로 탐지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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