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정치

“공정과 상식의 어퍼컷, 국민 통합에도 통할까?” 일주일 사진정리

입력 2022-03-12 14:28업데이트 2022-03-12 14:31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3월2주차 일사정리
(1) 윤석열 당선인,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협치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당선 인사 겸 기자회견에서 “의회와 소통하고 야당과 협치하겠다. 국정 현안을 놓고 국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 여러분과 간담회를 자주 갖겠다. 언론 앞에 자주 서겠다”고 말했다.

(2) 21세기에 벌어진 바구니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로 5일 오후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초유의 대혼란이 벌어졌다. 확진·격리자들이 투표한 투표용지를 투표 사무원들이 투표함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통일된 보관함 없이 투표소별로 제각각 쓰레기 종량제봉투, 택배 상자, 바구니, 가방 등이 사용됐다. 일부 투표소에선 투표 후 투표용지를 넣는 임시기표소봉투에 기표된 투표용지가 담겨 전달된 경우가 속출했고, 투표 사무원 실수로 재투표를 하는 일도 벌어졌다.

(3) 전쟁통에 승무원들과 기념촬영 하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세계여성의날(8일)을 맞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아에로플로트 항공 훈련센터를 방문, 여성 승무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였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지하철역에서 노숙하고, 피난을 가고, 죽고, 다치고, 총 칼을 들고 싸우고 있으며 해외에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전쟁을 멈추라는 시위를 계속 하고 있는 중이다.

(4) ‘울진 산불’ 금강송을 지켜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졌다. 핵심 방어지역인 금강송 군락지 경계선을 여러 차례 넘으며 긴박한 상황이 반복됐다. 10일 산림청이 발표한 피해면적은 1만9233ha(울진 1만7873ha, 삼척 1360ha)로 이는 서울면적의 3분의 1에 육박한다. 정부는 이번 산불 복구비용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던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ha) 당시의 1671억 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아일보가 화재 당일 최초 발화 지점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연기가 나기 직전인 오전 11시 6분부터 14분까지 차량 3대가 인근을 지나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어 오전 11시 14분에 연기가 피어올랐고 불과 7분 후인 21분 불길이 산 전체로 번지기 시작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정치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