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달 17일에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이 ‘전술유도탄’이라고 밝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나흘 앞두고 올 들어 9번째 무력 시위를 단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무력 시위는 지난달 27일 ‘정찰위성 개발 관련 중요시험’이라고 주장하며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6일 만에 재개됐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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