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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은 이재명 “3차 접종 적극 동참해 달라”

입력 2021-12-18 12:18업데이트 2021-12-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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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완료한 뒤 “평범한 일상 회복을 위해 3차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부스터샷 접종 소식을 전하며 “변이 확산, 급증하는 위중증 환자로 비상한 상황이다. 모두가 힘을 합쳐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늘 접종을 독려하던 입장이었는데 3차 접종을 완료하니 감회가 새롭다. 무엇보다 의료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백신 접종률 달성은 1차 의료기관을 포함해 모든 의료진이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에만 맡겨두지 않겠다”며 “백신 국가책임제 추진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방역지침 강화가 국민의 고통이나 손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치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의원급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앞서 이 후보는 1, 2차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접종 전 병원장과 코로나 시기 의원급 병원의 운영 어려움과 현황에 대해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 병원장은 후보에게 정부의 백신패스 도입 후 이전보다 3차 접종을 하는 내원자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공개 일정을 삼간 채 휴식에 돌입한다. 애초 그는 이번 주말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환으로 강원·제주 지역을 방문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자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안정을 취하라는 병원장의 지침에 따라 추가 일정은 없다. 이 후보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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