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취재진이 질문을 하자 답변하지 않은채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청을 출발해 걸어서 경기도의회 건물로 들어섰다. 도의회 입구에는 이 지사에게 질문을 하기위해 취재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지사가 도의회 건물 현관에 도착하자 기자들이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이 지사는 손으로 거부의사를 밝히며 아무런 말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지사가 도의회 건물에서 질문을 받고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도의회 건물내부에서는 도의원을 비롯해 관계자의 축하인사와 악수를 받으면서 이동했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별다른 답변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본회의장으로 이동했다. 이 지사가 3층 본회의장 입구에 도착하자 기다리던 관계자들이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인사를 했다. 본회의장 안에서도 축하 인사와 기념촬영은 빠지지 않았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 예정인 경기도 국정감사에 도지사 신분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며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도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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