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주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여성층 설득을 위해 여성 부분 공약을 총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내 어머니이고 평생 아내만 보고 살았다”며 “가족 공동체 보호를 위해 전력을 다했고 상대적으로 내몰림을 받는 여성층들을 위해 일해 왔지만 사소한 말 몇 마디로 오해를 하고 있는 여성층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여성 부분 공약을 총괄 정리해서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최근 미국 유엔총회 연설을 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핵문제를 그대로 두고 텅빈 유엔 본회의장에서 오늘도 혼자 종전선언을 외치는 문 대통령이 참 가련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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