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입당 효과’ 윤석열 32.3% 반등…이재명 27.4% 이낙연 16%
뉴스1
입력
2021-08-02 10:30
2021년 8월 2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 News1 DB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다시 30%대를 돌파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격차를 벌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 전 총장 지지율은 32.3%, 이 지사는 27.4%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이번 조사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내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5.4%p, 이 지사는 1.4%p 상승했다.
윤 전 총장은 부산·울산·경남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크게 올랐고, 이 지사는 40대와 대전·세종·충청, 진보성향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6%, 최재형 전 감사원장 5.8% 순이었다.
이 전 대표와 최 전 원장은 전주 대비 각각 2.2%p, 2.3%p 하락했다.
또 윤 전 총장 배우자 의혹과 관련해 모 인터넷 언론의 취재윤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인터넷 언론의 검증성 취재 방식이 ‘지나치다’고 응답했다.
‘지나치다’가 52.6%, ‘지나치지 않다’가 41.5%였다.
‘지나치다’고 답한 사람은 60세 이상과 대구·경북, 보수성향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많았다.
‘지나치지 않다’는 응답은 40대, 광주·전라, 진보성향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4명 매몰…1명 사망-1명 구조 중
조국당 ‘성 비위’ 황현선 복귀에 ‘근조화환 시위’…“혁신 사망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